안녕하세요. moSt입니다. 오늘도 시간관계상 빠르게 후기글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후기글
챕터 7의 'CH07-13. 트랙매트 활용하기'와 'CH07-14. 화면분할 활용하기' 강의를 보았습니다. 트랙매트는 마스크와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도형이나 문자, 영상을 활용한 영상 효과입니다. 마스크처럼 도형의 일부분을 보여주듯이 두 영상 혹은 멈춰있는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하여 멋진 효과를 보여주는 겁니다.
화면분할은 두 영상 이상의 클립을 활용해 각각 레이아웃을 설정하여 분할로 동시에 영상들을 보여주는 효과를 말합니다.
이 수업들 또한 약간 모션그래픽에서 활용되는 효과들입니다. 소스만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영상의 다양성을 보여주죠. 특히 정보를 한꺼번에 보여줘야하는 상황에서 특히 좋은 기능을 발휘합니다. 주로 출연자와 자료 영상 등을 한꺼번에 보여줄때 이런 효과를 잘 사용하죠. 영상을 편집할때 필요한 테크닉입니다.
또한 비교를 해야하는 영상을 보여줄때도 화면 분할은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경우 똑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효과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편집기법으로 활용되기도 하죠. 이처럼 화면분할은 다방면으로 잘 활용되고 있으니 잘 참고하고 이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편집효과가 또 나왔는데요. 트랙매트는 특히 붓번짐 효과를 활용할때 영상 퀄리티가 진짜 좋아보입니다. 사극영화나 드라마의 오프닝시퀀스에 많이 사용되는 효과지요. 영상 소스만 있다면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게 바로 이 붓번짐 효과입니다. 기회가 되면 실제 붓을 사용해서 나만의 붓번짐 효과 영상 소스를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붓번짐 효과 영상 소스를 만들어 볼까 생각해보니 켈리그라피도 영상에 아주 중요한 소스를 제공합니다. 영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위해 하는 공부이지만 다방면으로 능력이 좋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쪽의 이점을 이용해서 영상관련 일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런분들이 실제로 존재하시다면 이 강의를 꼭 추천하고 싶네요.
오늘 배운 효과는 편집을 배우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효과이니 자주 따라해봐서 완벽하게 제 것으로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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