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St입니다. 이 글은 교육 카테고리에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과 교육이 말그대로 교육의 목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 과거에 중소 프로덕션을 근무했었고 그 당시 맡았던 게 편집업무이긴 했지만 주 업무는 지금은 망한 사업 중 하나죠. 입체영상 편집 업무를 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은 과거네요. 요즘 티비는 이제 그런거 없겠지만 그때만해도 티비를 사면 3D안경은 기본적으로 같이 오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죠. 맞습니다. 그 입체영상을 말씀드리는거죠.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이 일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이쪽 분야를 밀어주던 스카이라이프에서 입체영상에 완전히 손을 떼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이 분야와 거리가 멀어지긴 했습니다.
간단히 영상관련 소스 하청일을 해주다가 다시 우연치않게 편집일을 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하다보니 파컷도 좀 바뀌고 이것저것 달라졌더라구요. 그래서 파컷을 포함, 제 기억을 찾을겸 또 다시 공부할 겸 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알려주기 위해 쓰는 공간이라기보단 제가 공부하는 내용. 필기노트를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공간으로 인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이렇게 프로그램 구입인증을 하겠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파컷 모션 컴프레서 등 구입한 항목은 저렇게 가격표가 아닌 열기로 되어있습니다.
이건 이렇게 인증하면 될까요? adobe의 Creative Cloud에 설치된 제 앱들 목록입니다. 이 또한 유료제품 사용중에 있구요.
클립스튜디오도 월정액플랜은 아니구요. 통으로 샀었습니다. 지금은 2.0이 새로 떴으나 아직 이전버전도 완벽히 파악못했는데 버전업은 시기상조라 생각하여 아직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이 인증을 하는 이유는 물론 블로그가 상업적인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공부하기 위해 오픈된 공간에 노트를 올릴 예정인데 어둠의 경로로 받은걸 올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애초에 이 논란이 있기전에 싹을 자르기 위한 예방차원의 인증이라고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혹시나 다른 정확한 인증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따로 알려주시면 이에 따른 인증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공부하며 필기 노트를 공유할 프로그램. 앱 인증을 마쳤구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스샷까지 찍어가며 포스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