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50일 포트폴리오 완성 챌린지 '한번에 끝내는 영상 기획, 촬영과 편집까지 초격자 패키지 Online.' 강의 후기 2일차

안녕하세요. moSt입니다. 패스트 캠퍼스에서 기획한 50일 포트폴리오 완성 챌린지. 오늘은 강의 후기 2일차입니다. 제목은 미션에 들어가지 않아서 고민을 좀 했는데 그냥 일괄적이어보여도 저 제목이 맞다 싶더라구요. 사실 고민해도 좋은 제목이 떠오르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패스트 캠퍼스는 50일 포트폴리오 관련 과목 외에도 몇가지 강의를 더 구매했었는데요. 사회초년생이나 이직을 고민중인 분들에게도 제 후기글 밑에 링크도 올릴테니까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후기 2일차 시작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후기글

오늘은 챕터3. 뼈대를 만드는 기획법의 두 강의 '03-01. 기획 개요 및 소재 발굴하기'와 '03-02. 어떤 콘텐츠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가'에 대한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유튜브를 기준으로 설명이 이루어졌구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고민해보거나 하였던 주제. 기획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유튜브는 볼때는 굉장히 단순하죠. 우리가 봤을때 별 거 아닌거 같은 영상이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경우를 보고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심각한 오류죠. 이 오류의 핵심은 바로 유튜브 알고리즘입니다. 유튜브는 구글을 통해 사용자의 알고리즘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그에 최적인 환경을 부여하죠. 이는 마치 내가 세상의 중심일지도 모른다는 망상과 같은 착각을 불러옵니다. 많은 분들이 '내가 즐겨보고 취미에 가까운 콘텐츠가 알고보니 조회수가 잘 나오네?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쉽게 생각했다가 실패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저 역시 이런 오류에 사로잡혔던 1인인데요. 강의는 이런 분들을 위한 주의사항과 고쳐야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착각의 오류를 범했을 뿐. 알고리즘은 활용하면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본 강의에선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서 알고리즘의 이해와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의 트렌드 등을 요식업과 비교하여 알기 쉽게 풀어주고 14F가 진행했던 트렌드가 되는 소재에 대한 설명도 쉽게 해줍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늘 아이디어는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게 좋은 아이디어일까? 확신이 없을때가 많죠. 강의에선 아이디어가 꼭 트렌디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단지 트렌드를 소재로만 접목하는 방법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아이디어가 있는데 확신이 없거나 필요한 것이 무언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강의내용이였습니다.

 

이번 강의 수업을 통해 느낀 점을 종합해보자면 제가 유튜브 채널을 도전 안해본 것은 아니라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 당시 어려워했던 부분을 이야기 해줘서 몰입하며 수강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강의를 진행하시는 분도 이 점을 확신하시진 못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실패에 줄이는 방법을 잘 설명해줘서 보기 좋았구요. 사실 지난 강의를 통해 아이디어 몇개가 떠올랐는데 이 강의를 통해 뜬구름 잡는 아이디어 몇개는 과감히 포기해야겠다는 결단력도 생기는 거 같네요. 고민이 많아지는 강의였습니다.

 

패스트캠퍼스 링크

https://bit.ly/43z0P6S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인증샷 이미지

노트 필기를 올리긴 했지만 내용이 전부 보이면 안되니깐 부분 모자이크를 넣었습니다.

 

여기까지. 2일차 후기 포스팅이였습니다. 사실 좀 더 많이 보려고 했는데 숙취가 강해서;; 다음부터는 좀 더 많이 진행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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