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St입니다.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었는데요. 지금 시간은 많이 잠잠해졌네요. 다들 피해가 없으셔야 할텐데요. 저는 오늘도 패스트 캠퍼스에서 하는 50일 포트폴리오 완성 챌린지를 하기 위해 부랴부랴 강의도 듣고 이렇게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상 빨리 후기글로 넘어가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후기글
오늘은 챕터3의 남은 3개의 영상클립 강의를 모두 시청하였습니다. 영상 하나하나의 시간대는 적은 편이지만 이론적인 내용이 많다보니 필기를 많이 하게 되네요. 'CH03-03. 유튜브 채널 성격별 기획의 차이'와 'CH03-04. 기획안 작성하기', 그리고 'CH03-05. 세부 구성하기'까지입니다.
'유튜브 채널 성격별 기획의 차이'는 사실 지난 강의의 내용과 비슷한 전개였습니다. '일사에프'에서 진행해온 콘텐츠 또한 유튜브 콘텐츠였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기획안과 강사님이 진행해주시는 강의를 비유해보면서 수업을 들었는데요. 많은 부분 수정해야할 것들이 있더군요. 최종 '세부 구성하기'까지 수업을 들은 상태에선 기획안은 하나가 아닌 많이 만들어봐야 한다는 수업내용이 있어서 이 부분조차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기획안 작성은 등산 콘텐츠를 비유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브랜드형 유튜브의 목적에 따라 기획안도 일반적인 기획안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내용도 인상적이였어요. 그냥 틀 안에서 편하게 기획안 쓰고 싶기도 했지만 중요하게 들어가야 할 내용을 제외하면 특색에 맞게 기획안을 작성해도 되는거더라구요. 사실 기획안을 이전에 이쪽 분야에서 일할때 작성한 경험이 있긴 했지만 그때는 작은 회사내에서 같이 만드는 기획안이라 저는 주로 명확한 디렉션을 위한 편의를 위한 이미지를 제작 및 합성만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튜브에 특성에 맞는 구성안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과거 '일사에프'의 시청자들의 클립 시청시간대를 보며 공략해야 할 시간대를 알려주시는 것 또한 유익하였네요.
하지만 기획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영상클립을 이렇게 나눌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했어요. 물론 챌린지를 진행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편한 부분이 존재했지만 챕터3의 처음 3강은 비슷한 내용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후 기획안 제작과 세부 구성하기는 너무 재밌게 수업 들었습니다. 다음은 촬영 관련 수업인데요. 아무래도 계속 이론수업으로 진행될 듯 합니다. 편집쪽 수업을 중점적으로 볼 생각이였지만 너무 한쪽에 치우치면 안되겠죠. 다른 의미로 카메라 수업 궁금하긴 하네요.
패스트캠퍼스 링크
인증샷 이미지
여기까지가 3일차 후기글 포스팅이였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다시 더워지겠죠. 오늘 말복이였던 거 같은데 태풍으로 배달을 시켜먹을 수 없어서 안타까웠네요. 이럴때일수록 건강은 또 챙겨야합니다. 50일 완성 챌린지 이제 겨우 3일이 지났어요! 파이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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