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St입니다. 지난주에 실수로 일요일을 기억에서 지우듯 쉬고 있어서 구글폼 제출도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자책했던 게 어제인듯 한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실패했더라도 혹시 모를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오늘은 실수 없이 올려보도록 할게요.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후기글
오늘은 뉴 챕터의 시간입니다. 바로 영상 디자인하기인데요. 챕터 8의 'CH08-01. 디자인 브랜딩 요소'와 'CH08-02. 채널로고, 채널아트 디자인하기'수업을 시청하였습니다.
디자인 브랜딩 요소 수업은 디자인을 전공하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브레인 스토밍을 활용한 채널로고와 채널아트, 콘텐츠에 활용되는 인트로나 자막과 썸네일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 대한 수업이였습니다. 디자인할 주제에 맞는 관련 키워드를 써가며 그에 합당한 디자인을 제작할 때 쓰는 것이 브레인 스토밍이죠. 이를 영상 디자인에도 접목하여 디자인해 나가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다음은 유튜브에 맞는 채널로고와 채널아트 디자인하기 수업이였는데요. 유튜브 채널에 보이는 집으로 따지면 대문과 같은 채널아트와 채널을 상징하는 로고디자인의 제작과정을 알려주는 수업이였습니다. 이 또한 일반 편집디자인을 전공하셨던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였구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제작하는 디자인 그래픽 소스 수업이였습니다. 14F에서 실제 쓰는 로고와 채널아트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수업은 진행됩니다.
일단 디자인 전공이였던 저로서는 쉽게 이해하기 좋은 수업이였구요. 개인이 참여가능한 유튜브를 기준으로 하는 수업이다보니 훨씬 접근성도 쉽고 목적성있게 수업에 참여가능하여 기분도 좋았습니다. 실제로 이 수업을 통해 제 유튜브 채널도 제작할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편하게 알려주시니 좋았네요. 디자인전공이라 제작에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이전 영상 콘텐츠 이론을 바탕으로 디자인 제작하는 수업을 들으니 단계별로 체계가 잡혀가는 기분도 들어 마음이 편했습니다.
단지 지난 수업들에 비해 영상클립의 시간이 대폭 늘어서 평일에는 잘 조절해서 영상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평일에는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수업을 들은 후에 후기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패스트 캠퍼스 링크
인증샷 이미지
오늘 후기글을 완료했습니다. 원래 오늘 구글폼 제출하라고 문자와 메일이 와야하는데 안오는 거 보니 저는 실패인가봅니다. 그래도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위한 챌린지는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달력 올리고 다음 포스팅으로 올게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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